전화가 오더니 "고객님의 국민은행카드가 롯데백화점에서 163만원을 사용하셨습니다. 반복청취는 1번, 상담원연결은 9번을 눌러주십시오"라는 멘트가 나오는겁니다...

9번 연결하니 누구이름의 카드인지는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알려줄수 없답니다..(ㅡㅡ?!) 순간..느낌이 오더군요. 자세히 들으니..말투가 중국교포같은 느낌이 듭니다...(상담원들은 다들 말 잘하죠..그리고 보통 "상담자 OOO입니다."라고 밝힙니다.)

누가 섰는지 알려고 하니까 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그냥 끈어버렸죠...
사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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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