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캠퍼스를 벗어나 알바(앵벌. -_-) 중입니다.

요즘 86덕에 89U가 자주 보이더군요. 그래서 어제 확 질렀습니다. 좋은 물건 넘겨주신 잠깐의휴식님 감사합니다. 바쁜 회사 다니시더군요. 포스가 함께 하길~ -_-)/

어쨌든 간만에(약 1년만) 다시 만지니 그때의 그 느낌이 돌아와서 기뻤습니다. 전에 마제 한글 정발때도 있었던 일이지만, 역시 정발은 좀 기다려야하나봅니다. 그리고 일판을 싸게 사재기를 해서 한평생 사용할 물건 모으려고요. :)

101이랑 101 자른거, 91U도 욕심이 슬슬 납니다. 기회가 되면(돈 있을때!!) 모아야겠어요.

ps. 86은 싸지거든.. ( - -)
그러고보니 HHKP도 리스트에 넣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