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누가 판다고 올려서 줄을 제일 먼저 섰어요

 

구매할 의사 있다고 밝혓죠

 

근데 무작정 전화할수도 없잖아요

 

상대방이 일하는 중일수도 있고, 무슨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래서 걍 댓글쓰고 문자 넣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전화해서 거래를 해버렸네요

 

전화한놈도 그렇고. 걍 판 판매자도 그렇고

 

키보드매냐에 비해서 영 매너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