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청축은 너무소리가 커서 적축이나 갈축으로갈려하는데요
적축 fc600r 청축 체리컴팩써봤는데 갈축은 청축 적축에
비해어떤가요? 음..지금 더키나 필코 크림치즈나 레오폴드
나 이번에 재입고된다는 소문이있는 더키엘로우기다릴까
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ㅠㅠ 선택이안되네요 계속 보기해서
적축 fc600r 청축 체리컴팩써봤는데 갈축은 청축 적축에
비해어떤가요? 음..지금 더키나 필코 크림치즈나 레오폴드
나 이번에 재입고된다는 소문이있는 더키엘로우기다릴까
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ㅠㅠ 선택이안되네요 계속 보기해서
2014.04.14 21:21:46 (*.187.179.200)
초보자면... 그냥 청축써보시고... 갈축 쓰다가 압이 약하면 흑축쓰시다가... 손에 맞는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키보드에서 소리나는 거 별거 아닙니다. 저희 회사 10명밖에 안되는 회산데 제가 다 키보드 돌려서 모두 갈축으로 코딩하고 있습니다.
2014.04.14 21:49:14 (*.252.193.152)
적축과 청축 경험이 있는 청축은 소리 때문에 꺼리시니...
적축의 타이핑 경험을 빗대어 설명드리자면,
적축은 그냥 구분감이 없잖아요.
그래서 적축 타이핑 시, 누를 때 위에서 1/4 지점쯤에서 걸리는 느낌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나선 푹 들어가는데, 이게 갈축입니다.
걸리는 느낌이 지나갈 때 소리는 거의 없고요. (갈축 소리의 70%정도는 보강판 때리는 소리예요)
이 걸리는 느낌이 좋으면 갈축 택하시게 되고, 싫으면 리니어쪽을 택하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2014.04.15 00:09:48 (*.34.87.68)
소리도 소리지만 일단 손에 맞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결국은 청, 백, 흑, 적, 갈, 녹.......정전식까지 두루두루 사용하다 지금은 컨디션에 따라 흑>>갈>>>적 이런 순서로 사용하게 되었네요...ㅎㅎ
직접 타건해 보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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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축은 그냥 무난한 축이라고 보심됩니다.
청축처럼 구분감을 기대하시기엔 좀 다릅니다. 부드럽고 약간의구분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