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죠? ^^

오랜기간 외국(영국아닌 외국)에 나가 있던터라 들르지도 못했고,
또 그 사이 첫 아이를 출산해서 여러가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야 집에 와서 한숨돌리고 인사를 드립니다.

쑥쓰럽지만 축하해 주세요.
저희의 첫 아들 '준기'입니다.
3월3일에 태어났는데 이제야 인사를 올리네요.
결혼한지 5년지나 태어난 아이라서 그런지, 아내와 함께 가만히 보고있으면 얼마나 신기한지...
요즘 준기때문에 정말 이런저런 생각 많이드는 때입니다.

여름까지는 계속 일이 바쁠듯하나 그후 한국 방문도 계획하고 있는만큼
여러분께 소개드려야겠다 싶어 오랜만에 글씁니다.

새로오신 분들도 계신것 같고,
바쁜덕에 준비한다 하면서도 알프스 공구 놓쳐버렸습니다...
사실은 윈키리스 또뀨도 아직 조립 못한 처지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