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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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 Touchpad Keyboard
G84-5500LUMEU
(스카페이스님이 제공한 이미지를 살짝 복사했습니다. 죄송...^^; 폰카라 화질의 압박으로 허락받지 않고 올렸습니다. 문제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
아래 1834번 주하님의 리뷰를 보고 이게 내가 찾던 궁극의 키보드얌 하고 생각하던 중 리뷰 말미에 방출예정이란 글을 보고 장터링에 돌입... ㅠㅠ; 늦은 예약으로 세분의 선약자가 있어 아~~~ 물건너 갔군 ㅡㅡ;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에게 올 운명이였는지 두분의 예약 취소로 극적 거래성사로 이어졌습니다.
서두가 좀 길었네요... ^^; (넘 감격스러워서 썰이 쫌 길었습니다.)
1. 외관
주하님께서 얘기하셨듯이 컴팩트합니다. 정말 제가 원하던 그 배열입니다. 실제 크기를 표현하자면 G84-4400의 크기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2. 편리성
기존 G84-4100 의 경우는 Fn키를 눌러야만 텐키부를 입력할 수 있었으나 G84-5500 은 Fn + F12 를 입력하면 Fn 키를 누르지 않고 텐키를 입력핳 수 있게 됩니다. 엑셀 작업 중 숫자 입력이 많을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그 외 기존 미니키보드들은 Fn 키 조합해서 사용해야 하는 키가 많았었는데 G84-5500의 경우는 모든 키가 존재하며 단지 텐키부 입력시만 Fn 키를 필요로 한다는 장점도 있네요
3. 키감
키감이라는건 개개인 마다 호불호가 다르기에 딱히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기 참 어렵습니다만 일단 키보드매니아 분들중 G84-4100 계열 미니키보드의 ML 흑축을 찬양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G84-4100 의 신품을 사용할 경우 ML 축 특유의 서걱이는 키감과 약간의 걸림때문에 와코스등으로 윤활하거나 오랜 시간 사용해서 만들어 내는 생활 윤활을 하게 되면 최적의 키감이 된다고 들 하십니다.
그런데 G84-5500의 경우 이게 신품일 때부터 윤활되었을때의 키감을 선사한다는 것입니다. 부드러면서도 약간의 서걱임 그리고 정숙함 캬~~~ 딱 제가 원하던 그 감인 것이었습니다.
일단 주하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딱 맞는 키보드를 분양해 주셔서... ^^*
끝으로 옥에 티를 굳이 만들어 적자면 ㄱ자 Enter 이것 말고는 없는것 같구요. 저의 경우는 일자를 선호하긴 하나 ㄱ자에도 이미 적응되어 있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G84-5500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G84-5500LUMEU
(스카페이스님이 제공한 이미지를 살짝 복사했습니다. 죄송...^^; 폰카라 화질의 압박으로 허락받지 않고 올렸습니다. 문제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
아래 1834번 주하님의 리뷰를 보고 이게 내가 찾던 궁극의 키보드얌 하고 생각하던 중 리뷰 말미에 방출예정이란 글을 보고 장터링에 돌입... ㅠㅠ; 늦은 예약으로 세분의 선약자가 있어 아~~~ 물건너 갔군 ㅡㅡ;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에게 올 운명이였는지 두분의 예약 취소로 극적 거래성사로 이어졌습니다.
서두가 좀 길었네요... ^^; (넘 감격스러워서 썰이 쫌 길었습니다.)
1. 외관
주하님께서 얘기하셨듯이 컴팩트합니다. 정말 제가 원하던 그 배열입니다. 실제 크기를 표현하자면 G84-4400의 크기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2. 편리성
기존 G84-4100 의 경우는 Fn키를 눌러야만 텐키부를 입력할 수 있었으나 G84-5500 은 Fn + F12 를 입력하면 Fn 키를 누르지 않고 텐키를 입력핳 수 있게 됩니다. 엑셀 작업 중 숫자 입력이 많을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그 외 기존 미니키보드들은 Fn 키 조합해서 사용해야 하는 키가 많았었는데 G84-5500의 경우는 모든 키가 존재하며 단지 텐키부 입력시만 Fn 키를 필요로 한다는 장점도 있네요
3. 키감
키감이라는건 개개인 마다 호불호가 다르기에 딱히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기 참 어렵습니다만 일단 키보드매니아 분들중 G84-4100 계열 미니키보드의 ML 흑축을 찬양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G84-4100 의 신품을 사용할 경우 ML 축 특유의 서걱이는 키감과 약간의 걸림때문에 와코스등으로 윤활하거나 오랜 시간 사용해서 만들어 내는 생활 윤활을 하게 되면 최적의 키감이 된다고 들 하십니다.
그런데 G84-5500의 경우 이게 신품일 때부터 윤활되었을때의 키감을 선사한다는 것입니다. 부드러면서도 약간의 서걱임 그리고 정숙함 캬~~~ 딱 제가 원하던 그 감인 것이었습니다.
일단 주하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딱 맞는 키보드를 분양해 주셔서... ^^*
끝으로 옥에 티를 굳이 만들어 적자면 ㄱ자 Enter 이것 말고는 없는것 같구요. 저의 경우는 일자를 선호하긴 하나 ㄱ자에도 이미 적응되어 있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G84-5500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메신저 피싱사기 조심하세요~~~ ^^*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네.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잘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