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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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벤트를 열어주신 레오폴드와 키보드매니아에 감사 드립니다.//
안에 기판과 여러가지를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찍는 도중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하우징님이 부시는(?) 바람에 올릴 사진이 더 없네요 ㅠ...
현재는 상판이 없는 비키 상태로 사용중입니다만 오우.. 만족스럽습니다.
//참고로 저는 입문 당시에 체리 스탠 청축과 더불어 700R 흑축으로 입문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700R보다 멋진 자태를 뿜고 있는 상자 케이스입니다.
뾰로롱 예쁜 포인트 키캡도 같이 동봉 해주셨습니다.
포인트 키캡의 경우 사진보다 조금 더 진합니다 ^^ 발사진 죄송합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설명서와 키보드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습니다.
블랙의 기운이 스멀스멀 ~
자 드디어 등장 하셨습니다 ~ 사진이 발사진이라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__)
660은 키캡은 PBT를 채용했으며 해당 제품은 블랙 제품입니다.
윈키가 귀여운 키보드 모양으로 각인 되어 있네요 ^^
뒤쪽은 딥스위치 입니다. 포커를 연상케 하죠 ^^?
사실 저는 포커보다 정이 더 갑니다.
첫 입문 할 때 접했던 레오폴드사이기도 하구요 (알바 아닙니다..)
무엇보다 배열이 ! 제가 편집키에서는 잘 사용하는 insert키와 Deleterk 따로 빠짐과 동시에 방향키까지 !
포커보다 살짝 길어지긴 했습니다만 맘에 듭니다.
아래 표는 딥스위치 설정시 동작 모드 입니다.
레오폴드 설명서를 참조해서 표시 했습니다.
저는 흑축을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700R도 흑축을 사용했었기에 비교를 사알짝 비교를 해보자면
660M이 조금더 쫀득이다는 느낌입니다.
흑축을 아직 접해보시지 않은 분들이나 갓 입문하여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쫀득이라는 표현이 잘 와닿지 않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조차 그랬지만 흑축은 이 단어로 표현하는게 가장 맞는 것 같아요 ^^:;
요새는 커스텀 키보드만 사용하다보니 윤활의 정도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700R 흑축보다는 윤활이 더 잘된 느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좀더 청아한(?) 흑축을 원하신다면 700R이 나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차이나는건 아니니 배열 고민에 좀 더 무게를 실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또 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다리를 올리면 조금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케이맥1을 사용중인데 다리를 올리면 경사가 케이맥보다도 높은 것 같습니다.
실제 옆에 두고 비교는 해보지 않았으니 다리를 올리면 개인적으로는 타이핑 하기가 좀 버겁습니다.
모 회원님은 높은 것이 더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니 개인차라고 정리 하고 싶네요.
다만 참고 하시라는 점 ~~~~
중간에 하우징을 부셔먹어 더 많은 사진을 올려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현재는 시범님 팜레 + 시범님 안경닦이 천(바닦에 깔기) + 상판 하우징이 없는 비키 스타일로 타이핑 하고 있습니다.
제 허접 리뷰를 검색 해보시면 알겠지만 언제나 타이핑 영상이 올라와 있었습니다만...
이번 허접 리뷰는 더 허접하게 타이핑 영상이 없습니다.
하우징이 없기에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ㅠ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성심 성의껏 아는 것은 없지만 답변 드리겠습니다.
++ 댓글 100개 넘어가면 비키 스타일의 타이핑 영상 올라갑니다 ++ 뿅~~
百聞이 不如一見 : 백번 듣는 것보다 내 눈으로 한번 직접 보는 것이 나으니라.
百聞이 不如一打 : 백번 보는 것보다 내 손으로 한번 직접 키보드를 쳐보는 것이 나으니라.
百打가 不如一作 : 백번 키보드를 치는 것보다 내 머리로 직접 설계하는 것이 나으니라.
@ 케패드 (변백 62g)
@ 750R 적축
@ 리얼포스 10주년 45g
점수를 매긴건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제 전달이 조금 이상할 수도 있겠네요 ㅠㅠ
커스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에 기준을 두고 괜찮은 기준을 정할지 몰라서 비교 대상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사 제품의 700R을 정한 것이지요.
700R도 커스텀 전에는 잘 사용했었고 이 키보드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더 자세하게 마감이나 이런 것까지 볼 능력은 안되고
저 또한 키보딩 초보로써 궁금하실만한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사용자들의 오른쪽 쉬프트키와 방향키 사용을 배려한 키배치겠지만, 삽입과 삭제키가 동떨어져 있는 레이아웃이 거슬렸는데,
실물 사진을 보니 또 괜찮아 보이네요..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맥 사용자로서 딥스위치 있는점이 참 부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