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사무실에서 체리클릭을 사용합니다.
얼마전 뒤에 여직원이 키감이 좋아보인다고 하길래 일주일 빌려줬죠.
그 여직원 타이핑소리가 하루종일 엄청울리는 것을 보고 정말 열심히 일하는구나 하구 감탄을 했습니다. 평소에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인데 체리키보드 클릭소리가 사무실에 진동(?)하는 것을 들으며 실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체리클릭을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혹시 나중에 인사고과에도 영향이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체리가 더욱 귀여워만 보였습니다.
후에 다시 돌려받구 제가 사용하는데 그 여직원이 그러더군요.
대리님 일할때랑 메신져할때랑 소리가 다르다구...(참고로 저희 회산 메신져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전 그말듣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여러분 사무실에서 저처럼 클릭키보드 사용할 때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더이상 클릭키보드의 소음의 크기 자체만이 문제인 건 아닙니다.
특히 절대음감을 가지고 계신분이 자신의 상사라면 바로 리니어나 멤브레인으로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직장생활 오래하시는 비결일지도...
(그래서 전 요즘 전에 판 체리리니어를 다시 구하고 있습니다. 그땐 용케 새것을 저렴한 가격에 구했었는데 요샌 물건이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절대음감까지라는 아니라도 혹시 윗분들이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면 심각하게
키보드 교체를 검토해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1. 취미가 음악과 관련되어 있다. (특히 오디오 수집하시는 분들은 각별 주의를)
2. 메신져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 (메신져소리가 뭔지 쉽게 알지도...)
3. 200타 이상의 타이핑 실력 보유자. (정상적 타이핑 소리를 구분할줄 알지도... 참고로 전 150
타 정도라 구분못햇죠)
4. 요새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이 달라진듯한 분들 (이미 상황파악이 끝났는지도 모릅니다)
사무실에서 클릭 키보드 사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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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일할 때와 대화 중일 때와 타이핑 소리가 다를 것도 같습니다.
리듬이 다르니까 금방 티가 나겠어요...
재밌었습니다 ㅋㅋ
그렇죠. 메신저를 이용할 때는 글을 타이핑했다가 다시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지켜보다가 또 타이핑하고... 이런 주기가...
눈치 있으신 분들은 금세 알아차리실듯 ^^;
저는 리니어 사용하지만 리니어도 시끄럽다고 뒤에 있는 과장이 그러더군요;
어쩌라고 제길슨;
크 결국 직장 생활의 경우는 솔리드이어 멤브레인 이외는 대아닝 없다는 이야기가 되나요?
뜨억... 직장에서는 타이핑 할 때도 주의를 기울여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