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쿨님께서 방출하신 세진 키보드들......

[두벌식 모드]

(일단 키보드를 분양해주신 제로쿨님께 감사드립니다. ^^)

설레는 맘으로 키보드를 받았습니다.
일단 기계식 키보드......
펑션키와 텐키, ESC키, 편집키의 글씨는 검은색이었고, 나머지는 빨간색 글씨의 키캡이었습니다.
제로쿨님께서 HP OEM 키보드의 빨간글씨 키캡을 이식하려다가 그만둔 거 같았습니다.
일단 엔터키와 쉬프트 키를 눌러보았습니다.
그런데 웬걸요?? 엔터키가......
안눌러집니다. -0-;
그래서 일단 자작 키캡 리무버와 손으로 뜯은다음......
다시 제 자리로 돌려놓았습니다.
엔터키가 잘 눌러지더군요.
그리고 키캡 리무버로 빨간색 글씨의 키캡을 다 뜯어서 나머지 빨간색 키캡을 기계식 키보드에 이식시켜줄려고 했습니다. 쑥쑥쑥쑥~
그런데 웬일이람...... -_-;;;
안들어가집니다. ESC키가 하필이면...
밑에 조그마한 + 모양이 부러져있더군요.
제로쿨님께서 부러뜨려 놓으셨다고 하던데...... 그 말씀이 사실이었습니다.
-_-;
빨간 키캡의 작은 +도 부러뜨려야 넣을 수 있겠군요...... ^-^;

멤브레인 키보드는 HP OEM보다 제로쿨님께서 얹어주신 것이 더 부드럽게 움직이는 듯 했습니다.
둘다 철판 보강이 아닌 플라스틱 보강이었지만,
나름대로 단단히 잡아주었습니다.

세 키보드 전부다 키가 약간 뻑뻑하더군요.
학원을 빨리 가야하기 때문에 자세히는 못만져보았습니다.
후타바 스위치의 독특한 키감이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더군요......
학원에 가야하기 때문에...... 후닥닥닥~
학원에 갔다오면 남은 작업 마저 해야하겠네요 ^^
이전 댓글 6
앵두걸러 2005-05-17 19:28
후타바 키보드는 엔터키가 정중앙을 타격하지 않으면 꽤나 뻑뻑한게 문제점으로 여러번 지적되었습니다만 그라나도스님의 키보드는 괜찮으신지요?
제로쿨 2005-05-17 22:16
죄송할따름입니다 ㅠㅠ 실력이 허접해서 ㅠㅠ 근데 문제는 제가가진 대부분의 세진이 세월을 이겨내지 못하고 약간 뻑뻑한 맛이 많더군요. 오히려 최근에 나온 SKR2233 중국산이 가장 스무스 하긴한데 완전한 백색이라;; 괜히 일거리를 드린것 같아 죄송스럽군요 ㅠㅠ 아참. 그리고 제가 후타바1080 을 3개 가지고 있는데 측면타격시 갱김현상은 모두다 그렇더군요 이상할정도로.. (멤브레인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신품 1080 을 한번 만져 봐야 확실히 비교가 가능할것 같습니다만;;;
MyKBD 2005-05-17 22:17
뭐 세진 키보드의 편차ㅏㄱ 심하기 때문에 그런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아무 이사잉 없는 제품이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가진 기계식 키보드 중에는 알프스 보담 더 부드러운 후타바 스위치가 있습니다. 잘 경험할 수 없는 부분이죠..이런 제품을 건지는 게 가끔은 행운같이 여겨지는 군요..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약간 뻑뻑한 느낌이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라나도스 2005-05-17 22:37
심하게...안눌려지는 현상은 고친것 같습니다. 문제가 없을 정도지만...그래도 약간은 뻑뻑하네요. 다만 왼쪽 쉬프트키는 고쳤는데도 뻑뻑하네요. 다시 해봐야죠. 세진 기계식 키보드는 세컨으로 쓸 생각입니다. 타입나우는 신품이라 상태가 좋아 메인으로 계속 사용하고요.
MyKBD 2005-05-17 22:51
흠 뻑뻑한 느낌이 상다잏 큰 세진의 문제 더군요. 크 그나저나 저는 또 세진 기계식 키보드가 2,100원에 낙찰이 되어 버렸군요. 크 돌아 버리네요..
그라나도스 2005-05-17 23:03
시프트 키는 계속 뻑뻑하네요······ 그냥 써야겠네요······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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