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덩그러니 아래 사진 2개를...
2007.01.25 01:46:19 (*.111.240.159)
망고땡님, 가브리엘님/ 센스가 아닌 협박입니다.
풍차님/ 죽어서 정신 차리면.. 어따쓰죠?
추니님/ 당해보시면 알겁니다.
풍차님/ 죽어서 정신 차리면.. 어따쓰죠?
추니님/ 당해보시면 알겁니다.
2007.01.25 10:20:58 (*.204.154.194)
그런데 확실히 여친이 있으면, 취미에 대해서 사사건건 충돌이 좀 있습니다. [;;;]
(쳇! 마누라도 아니면서.. ㅠ.ㅠ)
키보드 하기 전에는 이런 일도.. 있었조.. ㅡ.ㅡa
그때는 제가 거의 3달에 한번씩 PDA를 느낌가는대로 바꾸곤 했는데..;;
"오빠는 왜 맨날 고딴거만 사는거야? 그돈으로 365일 아웃백이나 사주면 안되?"
라는 말에.. "아웃백 10일만 안가도 PDA 한대는 사는데 먼소리야!!!"
라고 되받아친적이.. ㅡ.ㅡ;;
ps. 정확히 아웃백이라고 한건지 피자헛이라고 한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쳇! 마누라도 아니면서.. ㅠ.ㅠ)
키보드 하기 전에는 이런 일도.. 있었조.. ㅡ.ㅡa
그때는 제가 거의 3달에 한번씩 PDA를 느낌가는대로 바꾸곤 했는데..;;
"오빠는 왜 맨날 고딴거만 사는거야? 그돈으로 365일 아웃백이나 사주면 안되?"
라는 말에.. "아웃백 10일만 안가도 PDA 한대는 사는데 먼소리야!!!"
라고 되받아친적이.. ㅡ.ㅡ;;
ps. 정확히 아웃백이라고 한건지 피자헛이라고 한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2007.01.25 12:28:07 (*.234.245.148)
여친님일때는 일을 저질러도(?)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면 어느정도는 무마가 되지만 일단 마눌님으로 버전업을 하면 절단날 각오를 하셔야하지요.^^;;;
걸론은 총각때 지르라는 겁니다. (...텨텨 ㅡ,.ㅡ)
걸론은 총각때 지르라는 겁니다. (...텨텨 ㅡ,.ㅡ)
2007.01.25 12:55:51 (*.251.133.1)
비자금은 절대 관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머리카락이 다 뜯어진다고 해도.
신용만은 지키며 살리라 제 해피프로2를 걸고 다짐합니다.
(꼭 이런 얘기하면 프로3 나오더라.. -_-)
머리카락이 다 뜯어진다고 해도.
신용만은 지키며 살리라 제 해피프로2를 걸고 다짐합니다.
(꼭 이런 얘기하면 프로3 나오더라.. -_-)
2007.01.25 13:24:54 (*.204.154.194)
그러고보니 예전에 어떤분이 3000 종이보강을 만원짜리로 했다는걸 들은적이 있는거 같은데..
비자금보관을 그렇게 해도 괜찮겠군요.. ^^
(다만, 컴터 AS직원이 마눌님한테 새 키보드로 바꺼준다는 조건으로 키보드 가져가면 낭패!)
비자금보관을 그렇게 해도 괜찮겠군요.. ^^
(다만, 컴터 AS직원이 마눌님한테 새 키보드로 바꺼준다는 조건으로 키보드 가져가면 낭패!)
2007.01.25 16:38:24 (*.150.52.206)
악바리님 / 적당한 비자금은 결혼생활에 활력소가 됩니다.
용돈 타서 쓰면서 용돈 절약하고 나름 과외로 일거리 잡아서 일하고 모으는 비자금입니다.
월급장이 결혼해서 돈벌면 거의 공동재산이 되어버리는데 생일날 선물은 뭐로 하시겠습니까? 저처럼 월급타면 고스란히 100% 와이프 통장으로 넣어버리면 선물 카드로 사 봤자 어짜피 그 나물에 그 밥인데요.
좋은 것 사줘봤자 욕만 먹습니다.
그럴 때 비자금으로 생일선물 때려주면 감동하죠.
가끔 생활비 모자르다고 투덜거릴때 비자금으로 한 50점 만들어줘보십시오.
그냥 모조리 공개한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비자금은 결혼생활에 활력소예요.
저만해도 와이프 호주로 연수간다고 할때 비자금 몽땅 헐어서 가서 쓰라고 두툼한 봉투 내밀었더니 감동먹더군요.
남편의 권위가 확 살죠.
용돈 타서 쓰면서 용돈 절약하고 나름 과외로 일거리 잡아서 일하고 모으는 비자금입니다.
월급장이 결혼해서 돈벌면 거의 공동재산이 되어버리는데 생일날 선물은 뭐로 하시겠습니까? 저처럼 월급타면 고스란히 100% 와이프 통장으로 넣어버리면 선물 카드로 사 봤자 어짜피 그 나물에 그 밥인데요.
좋은 것 사줘봤자 욕만 먹습니다.
그럴 때 비자금으로 생일선물 때려주면 감동하죠.
가끔 생활비 모자르다고 투덜거릴때 비자금으로 한 50점 만들어줘보십시오.
그냥 모조리 공개한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비자금은 결혼생활에 활력소예요.
저만해도 와이프 호주로 연수간다고 할때 비자금 몽땅 헐어서 가서 쓰라고 두툼한 봉투 내밀었더니 감동먹더군요.
남편의 권위가 확 살죠.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