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손에 땀이 많은지 열이 많은지 이색사출을 사용하면 끈적임이 느껴져서
얼마전에 받은 무각인으로 5000이를 바꿔봤더니 뽀송뽀송한 맛이 죽이네요.
처음에는 오징어 갈축이 너무 부드러워 조금은 실망했는데 무각인을 하고나니 감도 조금은
나아진거 같고 제가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거 같습니다.
당분간 5000이가 메인자리를 차지할거 같습니다.
나머지 바꾸지 못한놈들도 무각인으로 바꾸고 싶긴한데... 방학중에는 자제해야겠네요.
하루하루 정말 힘든 나날이라....
요즘은 키보드 때문에 행복한거 같네요.
자야되는데 이놈 사진찍어주는라 5개월동안 잠자던 디카꺼내고
프로그램 받아서 축소하고 하니 시간이 좀 됐네요.
어디 무각인 더 없나요?
저한테는 최고네요.
이중사출보다는 레이저가 더 나을라나요?
좋은 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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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팅이 지워지면서 반짝반짝[?] 번들거리게 되면서 키캡이 끈적거림이 생깁니다.
특히나 손에 땀이 많으신분들은 여름에 짜증을 내시곤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해결책은 레이저키캡이나, 염료승화키캡, 마제키캡 등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Link)www.kbdmania.net <- 마제키캡을 MX5000에서의 사용기 입니다.
물론, 키캡높이까지 100% 같을려면 체리오리지날 키보드의 키캡을 사용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