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리얼포스 해피해킹..
그리고 마제등.
그래도 써볼만한것은 써봤는데
이게 키감이 좋은건지 -_- 그냥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해피해킹을 한달간 봉인했다가 오늘 풀었는데 좋긴 좋은데
단지 오랬만에 맛을 봐서 좋은건지.. 가끔씩 옆직원이 쓰는 멤브레인 키감도 좋아보이고..
이제 슬슬 여러대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그냥 베스킨라빈스에서 맨날 먹던것만 영원히 먹을 수 없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요즘은 Qsenn 멤브레인 키보드 키감에 끌리고 있답니다. 그런 단순한 결론이라면.. 저가형 키보드 여러 키감을 3종류 정도로 보유하면 특별히 고가의 키보드가 필요 없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어요.
그런데 베스킨31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 아몬드봉봉인데.. 아몬드봉봉은 해피해킹인거 같아요.
분명히 와 좋긴 좋다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러다가도.. 쭉 쓰다보면.. 다른 키감도 좋아요 -_-
그러니까. 결론을 말하면
계속 좋을 수 있는 키감은 없다.
그리고 마제등.
그래도 써볼만한것은 써봤는데
이게 키감이 좋은건지 -_- 그냥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해피해킹을 한달간 봉인했다가 오늘 풀었는데 좋긴 좋은데
단지 오랬만에 맛을 봐서 좋은건지.. 가끔씩 옆직원이 쓰는 멤브레인 키감도 좋아보이고..
이제 슬슬 여러대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그냥 베스킨라빈스에서 맨날 먹던것만 영원히 먹을 수 없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요즘은 Qsenn 멤브레인 키보드 키감에 끌리고 있답니다. 그런 단순한 결론이라면.. 저가형 키보드 여러 키감을 3종류 정도로 보유하면 특별히 고가의 키보드가 필요 없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어요.
그런데 베스킨31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 아몬드봉봉인데.. 아몬드봉봉은 해피해킹인거 같아요.
분명히 와 좋긴 좋다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러다가도.. 쭉 쓰다보면.. 다른 키감도 좋아요 -_-
그러니까. 결론을 말하면
계속 좋을 수 있는 키감은 없다.
2011.07.04 10:17:57 (*.134.164.125)
음.. 베스킨31을 안가봐서..ㅡ.ㅡ;;
저는 주변에 고가 키보드 사용하시는 분이 없다보니...
함부로 투자하기도 힘들고...
키감도 중요하지만 장시간 사용할수 있는
키보드가 중요한거 같던데요..
2011.07.04 11:52:45 (*.201.53.94)
그냥... 이것도 저것도 좋으면, 여길 떠나기가 힘듭니다.
키감이 먼지도 모르겠고, 그냥 키보드는 인식만 되면 된다는 생각만 들고 그렇네요;;;
2011.07.04 14:04:41 (*.50.9.35)
키보드마다 일장일단이 있긴한데... 본인에게 맞는 키보드가 있기는 있어요. 저 같은 경우 리얼포스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키보드에 대한 욕구가 아예 사라지지는 않더군요. 요즘 커스텀쪽과 모델엠 알아보고 있습니다.
2011.07.04 15:19:35 (*.214.61.136)
저도 이사 올 때 기계식하고 정전식 다 접고
멤브레인 버전 국민키보드 큐센 거 구입했는데
'정말 너무나 손가락이 심심해 해서'
그만 다시 정전식인 리얼 101 구해서 쓰고 있답니다
2011.07.04 18:09:49 (*.111.135.254)
# 알아갈수록 눈은 높아져가는것이죵 ㅎ
사람마음이 참 간사해요 ^^
그래서 어느 선에서 만족을 해야하는 것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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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가 좋다가도 어느 날 모델엠이 그리워져 모셔놨던 모델엠을 두들기다가 정숙한 느낌이 그리워 리얼을 꺼내서 씁니다.
결국 간사한 키감은 어디 하나 정착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