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매나 장터는 믿음이 있으니 거의 100% 택배거래를 하지만, 


중고나라는 믿을 수가 없어서 직거래를 해야할 것 같은데, 주로 매물 올라오는 곳이 서울이네요.



시간대도 맞지 않아서 직거래하긴 힘들고, 택배거래는 몇만원 저렴한거 사려다 사기맞을 수 있어서 믿기 힘들고 그렇네요. ㅡㅡ;


사실 그렇게 지방도 아닌데, 퇴근시간이라는게 참 애매합니다. ㅎ


서울 왔다갔다 차비들이니 신품을 살까 고민도 하지만, 굳이 신품 필요없는데 비싼거 살 필요있나 싶어서 안사게 되네요.



이리 차일피일 미루는걸 보면 확실히 꼭!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름신이 가주시면 그것도 감사하겠네요. ㅎㅎ


나는야 破壞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