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太乙美歌 (태을미가)
吾等無知 汝好感 (오등무지 여호감)
本人處身 行方杳然 (본인처신 행방묘연)
睡眠狀態 吾等自我 執中刺戟 給好感 (수면상태 오등자아 집중자극 급호감)
本人回避時 (본인회피시)
吾等心的苦痛極大化 (오등심적고통극대화)
豫想不可 本人給好感 (예상불가 본인급호감)
感歎 在對話要請 (감탄 재대화요청)
太乙美太乙美太太太太太太太乙美 (태을미태을미태태태태태태태을미)
吾等好感 吾等待期 (오등호감 오등대기)
太乙美太乙美太太太太太太太乙美 (태을미태을미태태태태태태태을미)
本人必要要求治 最高潮 (본인필요요구치 최고조)
太乙美太乙美太太太太太太太乙美 (태을미태을미태태태태태태태을미)
無限欲求 聽覺刺戟 連續發話要請 (무한욕구 청각자극 연속발화요청)
太乙美太乙美太太太太太太太乙美 (태을미태을미태태태태태태태을미)
賢宰相黃 無夢 發話要請(현재상황 무몽 발화요청)
해석)
너도 날 좋아할줄은 몰랐~어
어쩌면 좋아 너무나 좋아
꿈만 같아서 나 내 자신을~ 자꾸 꼬집어봐 너무나 좋아
네가 날 혹시 안 좋아할까봐~
혼자 얼마나 애태운지 몰라~
그런데 네가 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한번 말해봐~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자꾸만 듣고 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이렇게라도 올리렵니다.
오늘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러갑니다.
뮤지컬은 처음보는거라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이런것도 보여주네요.
덧글 : 그나저나 술은 언제 깨는겨.. ㅠㅠ
악플 환영, 딴지 대환영, 무플은 좌절..
2007.12.05 10:24:58 (*.134.201.91)
아직 태을미가의 원곡을 한 번도 보거나 듣지 못했습니다.ㅠㅠ
어렸을 땐 나이 먹어도 최신곡을 잘 듣는 멋진 아저씨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배나온 재미없는 아저씨가 되가네요...
그렇다고 뽕짝은 아직도 싫구.....어디에 속해야할 지.....
어렸을 땐 나이 먹어도 최신곡을 잘 듣는 멋진 아저씨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배나온 재미없는 아저씨가 되가네요...
그렇다고 뽕짝은 아직도 싫구.....어디에 속해야할 지.....
2007.12.05 10:27:20 (*.123.108.108)
네오레오님// 배는 잘 모르겠지만 재미는 충분히 있으십니다. ^^
구리구리님// 저도....
CREAM님// 저도 잘 모릅니다. ^^ 잘 모를 경우에는 오른쪽 사진을 즐기십시요~
구리구리님// 저도....
CREAM님// 저도 잘 모릅니다. ^^ 잘 모를 경우에는 오른쪽 사진을 즐기십시요~
2007.12.05 10:58:48 (*.151.69.245)
오른쪽 사진을 보니 갑자기 고향 생각이 나는군요..
제 고향은 강원도 철원 이랍니다..
이곳 대구에서는 겨울내내 눈 구경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제 고향은 강원도 철원 이랍니다..
이곳 대구에서는 겨울내내 눈 구경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2007.12.05 14:52:31 (*.188.39.111)
'수면상태 오등자아 집중자극 급호감' 이 부분이 마음에 와닿는군요!
쿨피스님// 철원은 눈도 무섭고 비도 무섭고 가끔 우박도 무서웠던 곳으로 기억하네요. 다들 미친 날씨라고 불렀는데^^ 갑자기 생각나는 철원의 번화가 와수베가스 소년들의 꽃무늬 남방과 쫄바지 패션ㅠㅠ
쿨피스님// 철원은 눈도 무섭고 비도 무섭고 가끔 우박도 무서웠던 곳으로 기억하네요. 다들 미친 날씨라고 불렀는데^^ 갑자기 생각나는 철원의 번화가 와수베가스 소년들의 꽃무늬 남방과 쫄바지 패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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