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습니다...


어찌저찌하다보니 새벽 3시가 넘어서 달려갔습니다.


생각과는달리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자판기에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저와 그닥 다르지않다는걸 느끼고 찾아갔는데...


맙소사...


.......


...(뭐라 표현해야할지...)


ㅎㅎ


농담이구요


블루스톤님께 커피도 한잔 얻어먹고 40점이 넘는 체리키보드도 구경 잘했습니다...;;;


짝궁디님이 왔으니 선물먹고 떨어지라며 주신 순정승화 풀셋트는 잘 사용하겠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실제로 본 소감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그냥 조심하세요


무조건 조심하세요...


자판가의 모습이 다가 아니랍니다 -_-;;;




가진것 없는 성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