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들어 앞날에 대한 부담감 및 불안감이 날로만 늘어가네요 여태까지 지난날들을 돌이켜보면서 확실했던건 제 취미생활이 학업보다 더 우선순위였던것 같습니다.머리로는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몸은 그렇게 행하고 있었죠 꿈은 있지만 학점과 스펙이 낮아 자신감도 떨어지고 뭐 그렇습니다 핑계라면 핑계지요. 키보드가 좋아 키보드판매사업 또는 알루미늄이나 아크릴가공업체에서 일을 배우면서 저만의 키보드를 만드는 상상도 해보는 등 여러고민을 많이 해봅니다. 근데 참 현실이란게 만만치않네요 부모님께서 거는 기대나 그런게 좀 부담되는면도 있고 집안사정이 남들보다 잘사는편은 아닙니다.그런데도 지금 이러는거보면 아직도 철이 덜든거같습니다. 이래저래 복잡하네요. 횐님들을뵈면 단란한가정을 가지시고 어느정도 안정된상태에서 키보딩을하시니 마냥 부러울뿐입니다. 키매냐를 취직하고 발견했어야하는거데 ㅜㅜ 원래 가족한테도 속마음 잘 안비추는 편인데 늦은저녁에 어느 불쌍한 대학생의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드릴 뿐입니다
KMAC LE titan winkeyless white switch 60g
Poker X black switch 62g
Red alert 2.0 & 2.1
Dolch
Cream Cheese winkey 2012. 7. 12 - jongs님께
소와레
친친님 대륙승화빨강
액션가면님 RGBY winkey
홍게 RGB winkeyless
Dolch replica 2012. 7. 13
진로를 키보드쪽으로 정하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길어야 80년정도 살다 가는 인생
하고 싶은것 만 하기도 바쁩니다.
남들의 시선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게 기훈이님의 미래에 더욱 좋을 것입니다.
못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좋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저도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서 24살부터 생산직 생활하면서 버는돈 생활비로 다 보내드리면서 짠돌이 생활하면서
집안에 도움 되는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너무 큰 짐을 지려고 하지마세요.
키보드를 좋은걸 쓸려는건 디자인과 타이밍의 만족성
마우스도 비슷....
훌륭한 사람이 될려는건 힘겹게가 아니라, 여가시간 맥주처럼 푹신한 삶을 위해서
과학에 이공계인들이 자기들도 지겨워서 흥미가 일이되도 하는건 다 이타적인, 인류를 위해 기술발전....
다 본질이 무엇이겠습니까?
본질대로면, 드래곤볼스카우터처럼 무한히 올라갈것도 없고, 키보드는 게임용 타이핑용
ㅎㅎ 애플처럼 예쁜것..... 여친이 오면 예쁘다고 하고, 여자랑 친해지기도 좋은......
이렇게 하면 되는것이더라고요 여기서 커스텀해서 한 종류당 2~3개정도고, 중간에 부품용으로 하나로 통합이나, 지인주고....
그러는거죠.. 중고로 팔던가....
우리는 본질을 잊고 있지 않는가 싶습니다.
차량 튜닝도 마찬가지로 대입가능합니다....
우리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잠깐 쉬어가시기 좋은 타이밍인것 같아요
며칠 생각 해보시고 차근차근 결정하시는 것도 좋아요
너무 서두를 필요없잖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