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평화로운 나라에서 급처로 며칠동안 새 것 가격보다도 비싸게 파는 사람이 있어서,
안쓰러운 마음에 새 것 가격을 3개 사이트 링크들까지 걸어서 알려드렸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1. 개인간의 거래에 왜 참견이냐
2. 판매자가 아니라 구매자를 위한 것인데 왜 판매자을 위해서라고 표현을 했느냐
제 경험과 지식으로는 참으로 이해불가입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인가요?
참고로, 가격이 20만원 정도 되는 물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2016.07.27 22:58:10 (*.36.141.10)
중고나라를 바롯해서 모든 커뮤니티의 장터에서 판매가격을 딴지걸지 않습니다.
일종에 예의라고 하던데 그냥 관심끄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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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ㅋㅋ 평화나라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한 놈만 걸려라~ 도 아니고 모든 반응에 공격적이더라고요.
특히 살살 말해 주면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차라리 사기꾼이네? 이러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만만한 사람한테 더 그러는 게 사회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이 더 예민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번 당하고 난 뒤에는 그냥 놔둡니다.
요즘 같은 사회에는 상대 실수를 조곤히 충고하는 것도 잘못이 되어 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