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하다가 이제서야 모델엠 89년식과 94년식 두대를 실사용용으로 두대를 구입했습니다..

처음 택배 받았을때 느낌... 왜이리 무겁지? ㅡㅡ;

박스를 제거 하고 보니.. 왜이리 큰건지...  울마누라 왈 "하다하다 이제... 버린 키보드 주어왔네.. " ㅡㅡ; ㅋ

하지만 연결해서.. 타건을해보니.. 옛생각이 새록새록 드네요 ...

88년도에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였으니... 

암턴 요즘 키보드와는 좀다른 키감.. 째깍째깍.. 키캡이 좀높고 키압이 높긴하지만.. 나름 잼나는 키감을 주는듯합니다.. 

한대는 사무실에서 한대는 집에서 사용중인데..  소리가 좀 크긴하지만..   인터넷과 엑셀을 주로 사용하는 저에겐.. 

소리로인한..  무리는 없을듯하구요.. 

당분간은..  주력으로 사용할거같네요 ^^

 

 

이젠 머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