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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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 하다가 이제서야 모델엠 89년식과 94년식 두대를 실사용용으로 두대를 구입했습니다..
처음 택배 받았을때 느낌... 왜이리 무겁지? ㅡㅡ;
박스를 제거 하고 보니.. 왜이리 큰건지... 울마누라 왈 "하다하다 이제... 버린 키보드 주어왔네.. " ㅡㅡ; ㅋ
하지만 연결해서.. 타건을해보니.. 옛생각이 새록새록 드네요 ...
88년도에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였으니...
암턴 요즘 키보드와는 좀다른 키감.. 째깍째깍.. 키캡이 좀높고 키압이 높긴하지만.. 나름 잼나는 키감을 주는듯합니다..
한대는 사무실에서 한대는 집에서 사용중인데.. 소리가 좀 크긴하지만.. 인터넷과 엑셀을 주로 사용하는 저에겐..
소리로인한.. 무리는 없을듯하구요..
당분간은.. 주력으로 사용할거같네요 ^^
이젠 머물고싶습니다..
2010.05.28 10:42:42 (*.196.33.241)
안녕하세요, 나르는 손가락님.
저도 사무실에서 89년식 모델 M으로 키보딩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 또한 인터넷과 엑셀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타자연습프로그램 실행하고서는 다다다다다다당 하고 쳐보고 있습니다.
차각차각하는 문자열소리와 뚜걱뚜걱 하는 백스페이스와 엔터키 키감 그리고 터겅터걱하는 스페이스바 소리와 키감에 중독되어 가고 있습니다.
^_^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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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는데....반갑습니다~ ^^
년식차이에 따른 키감이 좀 다른지 궁금합니다~ 문의게시판도 아닌데 질문드려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