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e Keyboard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길래 하나 얻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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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고 뚜껑을 여니 왠걸요 ...........

이게 다 현찰이었으면.. 12억 정도 되는건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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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X와 같은 사이트에서 사진을 보니 한글 자판은 짧은 스페이스바 라서 해외구매를 해볼까 하다가

어떻게 얻을 기회가 있어서 그냥 한글 자판으로 얻어왔습니다. DT-35 같은 경우는 한영/한자가 달려 있어도 스페이스바가 긴 편인데


이녀석은.. 음 뭐랄까요.. 에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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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두 손을 모아서 뚜들기는 타이핑이 아니면 조금 불편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단점은 없는 것 같고요.


어떤 분은 리얼과 맞먹는 키감이라고 하셔서 침대 밑에 숨겨둔 101을 꺼내서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리얼급은 솔직히.. 아니었으나 멤브치고 부드러운 키감이 꽤나 좋았습니다.


※ Quite Keyboard 인데 생각보다 Quiet 하진 않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멤브보다는 소음이 적다는 것 정도로..



[지극히 주관적인 장점]

1. 부드러운 키감 

2. 타 멤브레인에 비해 비교적 소음이 적음


[지극히 주관적인 단점]

1. 대책없는 짧은 스페이스바 (약 4x 수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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