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란에 올리기엔 미흡하지만.. 언제 리뷰게시판을 써보나 싶어서.. 써봅니다(문제시 이동시켜주세요;ㅎ)

 

사게에 올렸듯.. 커스텀 직행을 위해.. 홍콩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한 인두기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배송이 엄청 빠르더군요;;ㅎ

 

친구가 20일 밤 11시 경에 주문했다고했는데... 다음날 낮에 받았다더군요 ㅎㅎ (택배도 남다른 대륙;;)

 

그리고 하루 뒤에 친구가 보내서 22일에 배송접수되고, 오늘이니까 배송기간 만으로는 3일? 인것같네요.. 와프~~

 

 

개봉시작합니다 두둥,

 

 P1010402.JPG

 

친구가 포장해온 모습이네요.. (처음엔 포장에 실망..;;)

 

 P1010403.JPG

 

한 겹 벗겨내니 또다른 포장이;;;;....

 

 

 P1010404.JPG

 

포장이 각이 져야했는데 이상하다 싶었는데.. 박스를 따로 접어서 넣어주었더군요 (참고로 결벽증? 있는 친구입니다 ㅎ)

 

 P1010405.JPG : 대륙 현지구매한 FX-888(복제품?) 개봉기..(스압주의)

 

설명서와 보증서 같이 보이는 종이입니다.. 도통 뭔말인지;;ㅎ

 

 P1010406.JPG

 

 

박스를 개봉하는 것이 아닌 반대로 접어보았습니다. 하코 로고와 제품모델명은 고대로 갖다 박았네요^^;

 

 P1010407.JPG

 

박스테이프를 얼마나썼는지 개봉하면서 사진찍는 것도 지치네요.. 야근하고와서 부랴부랴 뜯는 것도 힘드네요 ㅠ

 

 P1010408.JPG

 

인두기의 모습입니다. 겉모습은 멀쩡하고.. 전선도 부드러워 작업하는데 용이 할것같습니다. (저는...인두기 사용 3회 미만;;)

 

그립부분의 회색 고무가 조금 말려들어간 것 빼곤 상태 양호 판단 ㅎ

 

 P1010409.JPG

 

하코 로고입니다. (밑에 박스 중국말이 뭔지 아시는분..?)

  

 P1010410.JPG

인두 팁 부분이구요, 투명한 튜브로 씌워져있네요~

 

 

 P1010411.JPG

드디어 본체입니다.^^; 사실 정품구매했으면 실버나 레드가 갖고싶었지만.. 선택에 여지가없네요 ㅎㅎ

 

그래도 귀엽장합니다.. 무게는 묵직하구요~

 

 P1010412.JPG

 

정면입니다 다이얼 돌리는게 생각보단 빡빡?하더군요... 역시나 하코로고와 모델넘버는 고대로 갖다박았습니다.

 P1010413.JPG

 

 

본체 밑면인데요.. 설명서 상에 나와있는 구성품은 다있었지만 육각렌치로 보이는 것은 어딜 보아도 없더군요;;

 

그리고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 그리고 마데인 치나 일줄알았는데... 말레이시아로 적혀는 있습니다;;ㅎ

 

정품을 실제로 본적이없거니와 이런 형태의 인두기는 처음인지라.. 저는 진짠지 가짠지 구분하기 힘드네요..

 

 P1010415.JPG

 

본체 전원선 플러그인데.. 역시나 중국 110볼트 입니다.. 조만간 전원선 교체 작업을 하며 속사정도 공개하겠습니다.^^

 

(제가 잘못알았네요 중국도 220볼트입니다;;)

 

 P1010416.JPG

 

인두기를 꽂아본 모습^^ 잘들어가네요;

 

 

 P1010417.JPG

인두 거치대와 팁 세척 스펀지와 철수세미..이구요..

 

 P1010418.JPG

 

받침대에 인두기를 꽂아도 보았습니다.

 

이렇게 개봉은 마쳤으나....

 

 

정작 중요한 작동이상 유무를 확인하지 못했네요;;;

 

전원선을 교체해야하는데... 월화수목금금금 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오늘은 개봉기만 작성해야겠습니다... (이상 없이 작동이 되길....)

 

 

끝으로 정품을 실제로 본적도 만져본적도 없는 저로서는...

 

정품대비(최저가 18~19만원) 이 제품은..(가짜일 확율이 높겠지만...;;ㅎ) 친구의 견적대로라면

 

1/3가격에 이정도의 물건이라면.. 가성비로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두기를 다뤄본적도 거의없고.. 실사용을 해보진 않았지만..

 

첫 느낌은 95점 이네요^^;;

 

이랬는데 전원이 안들어오면 낭패..;

 

 

아무쪼록 다른 회원님들도 대륙 인두기 구매예정 이시라면 조금이나맘 참고하시라고

 

첫 리뷰아닌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그럼 이만! 즐거운 밤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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